Madilyn Bailey 목소리가 정말 대박ㄷㄷㄷㄷ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4K5JuyRwsqk



원곡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bgjwAZ9TR3U



노래가 좋아서 ㅎㅎ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AZHmNcb8Krc

먹은게 더 많지만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







첫날 베이징 오자마자 너무 추워서 시켜 먹었던 에그타르트










..하고 치킨










중국에서 치킨들도 한국을 많이 따라하고 있다고 한다. (친구말)


여기 치킨집이름도 한국이 들어갔음









친구가 가져온 소세지


친구는 이런 신장음식을 좋아함





이런 거도 있고 기다란것도 있었음


좀 짜다









신장 소고기













양은 생각보다 적다









798갈 때 밥먹고 출발하려고 갔던 식당


한국 식당!












계단을 올라가면 식당이다









가면 일단 단호박죽을 준다.


내입맛은 아니었어








그리고 우린 세트메뉴가 있길래 시켰는데


고기를 3개씩이나 줌


근데 비쌈 ㅠㅠ








맛은 있었는데..









고기는 직접 다른 테이블 돌면서 골고루 구워줌


연기가 너무 많이나서 내가 굽고싶은데 자꾸 직접 와서 구움


이제 한국 음식은 한국에서만 먹어야겠다.







798에서 먹었던 .. 음 이거 뭐라고 하는지 까먹음


안에 대추가 들어있고 겉은 떡 같은...? 싸고 맛있었다.






레모네이드


시원하고 맛있었음








그리고 이거 샀었다.









과자였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서


집에 쟁여놓고 먹었다.








이건 만리장성 갔다와서 뷔페갔을 때


우리가 1085번째고 대기인수 48명이라는 뜻


1시간 넘게 기다렸음





근데 이게 사람 수를 또 구분해서 기다려야함


예를 들면 2명이 오면 1000번대, 4명이오면 2000번대, 그 이상 오면 다른 번호대로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더 오래걸림


기다리긴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들어간 듯








훠궈 뷔페였다.






근데 훠궈보단 사이드 샐러드바가 더 맛있었음








속이 안좋을까봐 아예 안 맵게 함







이건 다시 집에서 시켜먹은 음식









위에 두개는 같은 음식인데 소고기였고, 밑에껀 닭고기









저건 한국에 미린다? 랑 똑같은 맛


그리고 밥







이건 캔우유


달달했다.









밤에 지하철타러 가기 전 사먹었던 지파이


닭고기 튀김인데









먹다보면 안에 저런 머스타드가 있음


맛있지만 지엔삥보단 별로인듯









차가운 홍차


특유의 향이 역시 있었음








여기는 올림픽 거기 갔을 때 먹었던 식당


저기 가운데 빵같은거 맛있음







부스러기가 많긴하지만











이건 어떤 메뉴를 시키니까 준 음료


따뜻한 건데 맛있긴한데 약간 박하향이 난다.


친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난 괜찮았음


건강해지는 음료








그리고 주 메뉴 닭백숙인데


그릇이 이따위로 큼


그리고 저 밑에 감자 보이는데 저거 정말 맛있음 짭잘하다.









나는 충분히 다 먹을수 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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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4일


CCTV 타워로 갔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2키로정도 걸어갔다.


이 다음날은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가는 길에 군인 병원이 보였다.










이 날은 타워를 보니까 일부러 밤에 갔는데


공기가 이렇게 안좋다니










우리가 갈 타워다.


타워랑 달이 같이 있으니 뭔가 조화롭다.










이 횡단보도만 건너면











공원이 나온다.










여기로 들어가면됨










근데 또 공원이 크다.










입구는 물어물어 가며 겨우 찾았다.


알고보니 공원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공원 옆으로 가면 나온다.


앞에는 전자기기인가 휴대폰 파는데가 있었음







언뜻 봐선 타워 표 판매가 끝난것 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들어갈 수 있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봐야지











들어가자


여기도 가방검사.








가서 길따라 가면 엘리베이터 타는데가 나오고 타고 올라가면 여기다. 근데..


실내가 아니다.


얼어죽을뻔








바닥을 보니 우리가 그동안 갔던 곳 못갔던 곳 베이징 명소들이 다 새겨져 있다.













한글 소개는 언제봐도 반갑군










이렇게 보면 베이징을 한 눈에 볼 수 있을것 같은













스모그












휴대폰 카메라 상태 문제가 아니라 스모그












춥고 비싸고 사람은 당연히 없고 스모그












그래서 그냥









들어왔다.


안좋은 공기를 사마시는 기분이 들어서













238m면 높은 거겠지?













구조는 매우 심플












한국어 패치는 되다가 말았군


일단 전망대를 봤으니 이제 실내 CCTV(방송국)를 보러가자










역시 특별한건 많지 않다.












여긴 뭐 먹는데인가?









CCTV 채널이 중국 채널인데 예전 시대별로 방송을 틀어놨다.










이런 식이다.










유명인들 손도장










세계적으로 높은 타워들을 나열해 둔듯


어디 타워가나 꼭 있지











말레이시아 타워 오랜만에 만났다.











타워 영상











손으로 만질 수 있음










뉴스 방송하는 곳인가봄












사람들이 와서 자기가 뉴스하는 것처럼 찍을 수 있다.













중국 방송 프로그램 볼 수 있는거같은데 난 뭐 알아들어야 말이지











CCTV 안에있는 CCTV






여기는 무슨 옛날 사진관 같은곳





CCTV 모형이랑 CCTV타워 영웅 리스트?






손님들은 없고 직원들은 놀고 있었지


이제 문닫을 시간이 얼마 안남았나봄






CCTV.






포스트 잇이 많이 붙어있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왔었나 봤는데






우리나라 말은 안보임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문으로 나갔다.











그럼 다 본거다.











돈 낭비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베이징은 끝이니까









그래서 좀 씁쓸하기도 하고










2017년 1월 4일 CCTV 끝

















이화원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간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하철로 가는 게 더 빨랐겠지만


사람이 많이 몰렸겠지


퇴근시간이라 버스로 50분이면 가는 거리를 2시간 가까이 갔던 것 같다.





우리는 베이징 국립 경기장(2008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갔다.





도착했을 땐 저녁이었다.










날씨가 매우 추웠다.











내리니까 저렇게 커다란 올림픽 타워가 보였다.









커서 가까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어서 


저긴 가지 않았다.












가까운 거리에 다른 타워가 있었음









밤, 공기, 추위만 없었다면 갈 수도 있었겠네














일단 우리 밥먹으러 가야함









여기에 또 상가가 밀집해 있는 곳이 있다.












여기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철 먹거리 다 나온다.













입구다.








실내가 밝고 따뜻해서 사람이 많았다.












거기 닭백숙집이 있어서 백숙을 먹었다.







반찬으로 주는 감자가 진짜 맛있었다!









여기 오게 되면 다음에 또 와야지











밥을 먹었으니 공원을 구경해보자.









일단 우리는 타워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이제 눈앞에 있다.









입구를 찾았다.


여기도 지하철 들어갈 때 처럼 짐검사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갔다.


올림픽 때 출전했던 선수는 한 명 한명 다 적혀있다.


한국 선수도 있었다.









여기 내부는 밤이라서 들어 갈 수 없었지만


경기장이다.










낮에 왔으면 티켓을 사서 들어갈 수 있었을라나








그리고 다시 우리는 타워쪽으로 갔다.










들어가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가까이 가보니 실제로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길래








근데 아무리 찾아도 입구가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어.


ㅠㅠ








베이징올림픽 때 우리나라의 호돌이처럼 공식 캐릭터였다.


이름이 푸와 인가?










기념품 가게는 여전히 불이 켜져 있다.


또 지나가는데 깜깜한 여기서 사람들이 이거 살래? 이런 말하면서 다가오니 무서웠다.


우리가 그렇게 잘 보여?







여긴 체육관이다. 그냥 있길래..










표지판에 한글로 번역되어 있는게 좀 어색하다.


치안의 파수꾼 번소가 뭐야..







그리고 여기는 수영장이라고 한다.










낮에는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는데 가격이 .. 비싸단다.


그럼 굳이 여기 올 필요 있겠나 싶지만 그래도 올림픽 경기장이니까.









건물이 매우 파랑파랑하다. 추운데 더 추웠다.






아무튼 이렇게 보고 집에 갔다.


2017년 1월 3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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