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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2월에 있었던 일들을 거의 다 기록했는데
먹었던 것 위주로 다시한번 올림
천안문 광장 가면서 처음 마셨던 중국 음료수
차가운 홍차다. 자판기에서 뽑아마심
왕푸징거리에서 집으로 가는 지하철역으로 가다가 발견한 찌엔삥 가게
중국 15위안 = 한화 2600원정도
중국 간식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다.
계란에 빵에 무슨 라면사리(는 아닌데)같은 무슨 바삭바삭한 걸 넣고 따뜻하게 만든 것
거기에 고기까지 들어가면 정말 맛있다.
집 근처에도 있었는데 나는 왕푸징거리에서 먹었던 지엔삥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집 근처 지엔삥이 더 쌌다.(8~12위안)
여기서 생선(아마 참치같은)이 들어간 지엔삥을 먹었는데 맛이 완전히 달라서 별로였다.
이번엔 식당이다. 이게 12월 27일에 천단공원 끝나고 지하철로 꽤 멀리 가서 갔던 곳이다.
쇼핑 상가 안쪽에 있다.
아마 신장 음식인 것 같은데 맛있었다.
근데 너무 과하게 시켜서 다 못 먹었음
이거 맛있다
이름을 모두 까먹었으므로 (사실 그때도 잘 몰랐음) 생략한다.
이건 음식 자체가 차갑게만 나오는데 저 기다란 어묵처럼 생긴게 면이다.
시원하면서 달달함
이게 제일 이해가 안 간 건데
요거트다. 처음에 기본 음식으로 나옴
저런 국자로 퍼먹어야하는데 그냥 먹으면 너무 심
그래서 오른쪽에 작게 찍혔는데 노란 액체(아마 꿀인듯)를 넣어 마신다.
물은 따뜻한 주전자에 담겨 있는데 거기도 노란 액체를 섞어 마셨다.
이거도 맛있다. 빵인줄 알았는데
뭔가 단순한 빵이 아니었다. 반찬임
근데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 안남 ㅋㅋ
계란이나 빵인 줄 알았는데 두부였음
흐물흐물한게 처음엔 맛있는데 점점 느끼해서 다 못먹음
쌀밥이다. 밥이 젤 무난 맛있음
여기 양꼬치는 진짜 양꼬치같다.
꼬치부터 날카롭지 않은가
닭고기랑 감자랑 고추임 양파도있네
고추는 잘못먹으면 힘들다. 고기랑 감자만 먹었다.
그 식당에서 밥을 다 먹고 목말라서 산 아이스크림인데
이거 먹고 또 목말라짐ㅜ
딸기 아이스크림 인 줄 알았는데 너무 달았다. 딸기도 아니었던 것 같다.
이거 시켜먹었는데 정말 괜찮았다. 만 좀 매웠다.
저기 저 네모난거도 두부고 얇게 주름있는 것도 두부다.
다 괜찮은데 쪼그맣고 까만 동그란거 먹으면 굉장히 씁쓸한 맛이 난다. 조심해야 하는데 자꾸 입에 들어감
+중국 코카콜라
여긴 집근처 식당 오이랑 두부다.
중국엔 두부모양이 참 많다. 식감도 다 다르다. 좋았다.
이건 계란 이랑 토마토 밥
이건 고기밥 고기가 아마 소고기인가 양고기인가 그렇다.
근데 그 밥 두개가 5000원이 안넘음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했다.
이건 설빙 갔을 때 콩떡빙수 시킴
이것도 너무 많았음
스차하이 가면서 사 마셨던 대추배차
뜨거워서 저렇게 들었다. 달달했음
여기는 집 근처 마라탕집
중국에서 흔한 고수(샹차이)
근데 마라탕을 먹으면 내가 고수를 먹는지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마라탕 맛이 세다.
재료는 직접 선택하는 거다.
가격은 무게를 재서 함
이건 28위안짜리 = 한화 4830원 정도
마라탕 괜찮았다. 다 괜찮은데 먹으면 혀가 마비되는 거 같음 (더 심하면 입술도)
마라탕의 '마' 가 '마비'할 때 '마' 라고 한다. ㅠㅠㅠㅠ 근데 맛있음
여기도 집근처 식당인데
사실 여긴 좀 별로였다. 맛도 서비스도..
일단 시킨건 처음에 차갑게 나오는 면과
빵과 빵
이건 햄버거 처럼 생겼는데 고기가 퍽퍽하다.
야채도 없고
이건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커다란 음 바게트 빵보단 부드러운 그런?
소스가 없어서 차가운 면 그 음식 소스에 찍어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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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
노래방을 갔다.
이게 다였나?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
중국에서 노래방에 가게 될줄은 몰랐네
근데 가격은 모름 친구가 휴대폰으로 계산하면 더 싸다고 해서 친구가 계산함
대충 기억나는건 2시간에 만 얼마였는데 아마 한국이랑 비슷한듯
카운터, 큰 개구리가 큰 황금동전을 물고있다.
이후 직원이 안내하는 방을 따라 가면 된다.
카운터에서 노래방주인이 뭐 필요한거 없어? 간식이나 물 같은거? 그랬는데
우리는 가방에 그런거 한가득 메고 들고감ㅋ
그래서인지 노래방주인 표정이 좋지않았다;
방이다.
삐까뻔쩍함
황금색으로 뒤덮혀있다.
저기 보이는 작은 화면에서 노래 예약을 함
한국노래가 많아서 다행이었다
검색은 중국말로 해야되지만 찾을 순 있음
노래 시작을 하면 뮤직비디오가 똑같이나온다.
가수가 직접 부르는 노래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우리는 오랜만에 많은 뮤비들을 보았다
노래방 화면
다양한 사진은 없고 뭐 화장실정도?
여긴 보통 아저씨 아줌마들이 많이 있었다.
아무튼 중국 노래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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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뤄구샹을 다 보고
친구가 여기도 한번 가보자 한 곳
바로 옌따이셰제
난뤄구샹에서 나와 걷다보면 뭔가 사람많은 골목이 보인다.
거기다.
커다란 이름모를 건물이 정면으로 보이게 반대쪽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듯
후퉁이다.
작은 후퉁이지만 사람이 여기도 많다.
하긴 이제 중국 어딜가나 사람 많은 거라 인식하고 있다.
232m밖에 안된단다
옌따이셰제는 중국말로 담뱃대골목
예전 청나라 말기에 담배를 즐겼던 만주족이 모여 살았는데 이 골목에 담배 파는 가게가 늘어나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난뤄구샹보다 약간 옛날 중국스러운 느낌이랄까
공사를 안해서 그런가 좀더 깔끔해 보였다.
바닥부터 깔끔한 느낌이 든다.
옛날 베이징을 느낄 수 있었음
그 골목을 나오면 바로 스차하이가 나온다.
여기 택배차 또 있네
[
강이 있어서 더 춥다.
저런 것도 타보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못타겠어
여기도 물이 조금 얼어있었다.
멋있었다.
아까 난뤄구샹에서 먹었던거 저런거다
은정교라고 한글로도 고맙게 잘 써져있다. ㅠㅠ
베이징에도 은근히 한글을 많이 볼수있다.
다 좋은데 너무 춥다.
해도 지고 오늘은 너무 많이 걸었던 날이었다.
우리는 스차하이를 다 둘러보진 못하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후퉁을 2개나 보니 옛 베이징을 잘 느끼고 갔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베이징을 다시 오게된다면
또 와야지
해가 지려고 하는 스차하이도 예쁘다.
근데 너무 추워
아마 따뜻한 봄날이었으면 여기서 배도 탈 수 있었겠지?
그땐 그저 추웠는데
사진 업로드 하면서 보니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바닥에 물로 글씨를 쓰는 사람이 있었는데
제대로 찍지 못하고 흔적만 찍음
여기까지 보고 우리는 다시 지하철타고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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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공원을 보고 우리는 난뤄구샹을 가기로 결정했다.
친구가 거기는 꼭 가봐야지 하는 말을 듣고..
근데 내가 알아보기로 거긴 공사중이었는데 볼 수 있을까 걱정했다.
일단 가보기로 함
천단공원에서 바로가는 버스가 있다고(친구가 잘 찾음) 해서 버스를 타기로 함
지하철이든 버스든 이카통 교통카드 하나면 다 이용가능했다.
북경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버스이다.
근데 우리가 탄 버스는 2층버스였는데
타는거 바빠서 깜빡하고 외양 사진을 안 찍음
무튼 여기 2층인데 멀미날거같이 어지러웠다.
그래서 친구는 타자마자 자버리고
난 바깥구경하며 사진찍음
여기 버스도 앞으로 타고 뒤로 내리고
교통카드 찍는 단말기도 앞 뒤로 똑같다.
대신 여긴 벨이 없고 내릴 때 되면 빨리 내리는 문앞으로 가야되는듯
옛날 버스같은데 되게 이뻤다.
타보고 싶었는데 결국 타보지는 못했다.
베이징도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빨강빨강한 것이 딱 중국스타일
여기 이쪽이 아마 전문대가쪽인 것 같다
왕푸징
아 27일에 자금성 다 보고 왕푸징도 갔었다
근데 너무 춥고 딱히 찍은게 없어서(먹거리 골목도 못가봄ㅜㅜ) 올리진 않았다.
사람은 굉장히 많은곳
그리고 마침내 내림
난뤄구샹에서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
중국에서 이 차를 많이 보게되는데 이게 택배차라고 한다.
이 조그만차로 어떻게 많은 중국사람 택배를 다 보내는지 궁금하다.
걸어가는 동안 많은 후퉁 골목을 볼 수 있다.
건물들이 잿빛이라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멋이 있다.
난뤄구샹도 후퉁의 일종이지
그리고 마침내 도착했다.
알아본 사진과 마찬가지로 입구는 공사중으로 보이지만
저렇게 사이로 들어갈 수 있었다.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지하철로 오면 더 가깝다.
난뤄구샹역에서 내리면 된다.
난뤄구샹 맞은 편에 지하철역이 보인다.
아무튼 공사중이라 100%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여기 맛있는게 많다고 한다.
중국 피자헛
必胜客 이라고 적혀있다.
아무튼 이제 난뤄구샹 입장
입구부터 공사중인 느낌이 물씬
그래도 친구와 나는 꿋꿋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댐
이렇게 공사중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경찰들도 일한다.
집집마다 먹는거 볼거 살거 많았다.
이렇게 손으로 직접 만든 가게들이 많았다.
추운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 이유가 뭘까
여기 맛있는 츄러스 아이스크림을 판다.
난뤄구샹에 오면 이건 먹어봐야지!
하면서 친구랑 같이 하나 샀다.
맛은 있었는데,
중국 35위안 = 한화 6070원 정도
역시 관광지 가격은 급이 다른듯
퍼즐 구경도 하고
근데 이런것들도 너무 비싼거아닌가
모양이 귀엽긴 하다
인테리어도 잘되어있고
중국하면 도자기지
근데 만지면 깨질까봐 겁난다
도자기도 도자기지만 건물 안이 따뜻해서 나가고싶지 않았다.
가다가 요거트같은걸 사먹었다.
이게 15위안 = 한화 2600원정도였다.
위에는 단팥이고 밑에는 요거트인데 약간 푸딩?처럼 되어있음
그렇게 보고..
여기는?
친구랑 한국에 있을 때 설빙가자 했는데 못가서 아쉬웠는데
마침 가다가 설빙을 만났네
근데 그 날씨에 설빙가는건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난뤄구샹 끝
밖으로 나왔다.
무슨 커다란 건물이 있어서 찍었는데 무슨 건물인진 모르겠다.
이 버스는 전기로 가는 버스다.
이렇게 집에 가기는 또 뭔가 근처에 볼게 없을까 걸어다니다..
다른 곳을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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