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굴뚝? 같은 걸 보았다.
작은 돌터널
또다시 스모그가 보인다.
아무튼 이 건물이 서태후가 쓰던 건물들이란 건가
겨울이라 그런가 그냥 차가운 느낌
하나 기억나는건 이화원은 쓰레기통도 이화원ㅋㅋ
그리고 그나마 여기
지혜해
불상들이 벽에 무한하게 있었다.
신기하다.
건축물들은 이쯤 보고 또 계단을 오르면
공원이 나온다.
여기부터는 진짜 공원이다.
공원을 다 거닐면
이제 이화원다운 곳이 나온다.
사람도 많아지고
긴 복도인 장랑도 나오고
그리고
여긴 안쪽 인데 여긴 별로 볼게 없음
바깥쪽을 보면
이화원이다.
노을이 지는 이화원이다.
여긴 이화원 Summer Palace 여름 별장이란 이름처럼
여름에 와야 정말 멋있는 곳일 듯 하다.
겨울에도 멋있긴 하지만
춥고 공기도 좋지 않으니까
여름에 와야지
저 멀리 있는 곳은 섬인가?
노을이 지는 이화원은 정말 멋있었다.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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