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바지에 다다라간다.













여기에 바로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음












저기로 올라가면 아마 타는 곳일 것이다.











여기가 표사는 곳일거고












이걸로 보니 팔달령장성 구조를 알겠다.


어렵지 않았구나...












마지막 팔달령장성 8성을 보러 가자.










저 케이블카는 어디까지 이어져있는지 가보진 못했지만 지도로 보아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다.












여기가 제일 핫플레이스












케이블카는 끝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다 볼려면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서 슬라이딩카 타는 데까지 내려가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왕복 티켓이 더 싸니까 그렇게 하고싶진 않았다.













낙석주의












근데 생각보다 길이 가파르다.


어린 아이들은 이 길을 잘 올라 갈 수 있나?










무튼 새해에 이런 만리장성을 오게 된 것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고 그래서 더 기쁘다.


작년 1월 1일엔 군대에서 산에 갔었는데 ㅋㅋㅠ














이제 다 올라왔다.









여기가 마지막 지점인데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저기에 올라갈 수 없었지만


사실 가고싶지도 않았다. 이렇게 많은데..










올라가도 사람때문에 잘 안보임













그렇게 팔달령장성을 보고 내려왔다.












슬라이딩카 타는 곳 까지















여긴 사람 별로 없었음













내려가는 건 올라가는 것보단 재미있었다. 빨라서




영상














내려오면 무슨 기념품 파는 곳이 나오고











다시 곰 공원













이 때가 거의 12시 정도 된 것 같다.












팔달령장성 들어오는 버스가 12시까지인가 밖에 없어서


이후로는 사람이 많이 안올것이다.


물론 기차나 자차로 오는 건 많겠지










회전문으로 된 출구를 나오면


다 봤다.











거기서 기념 동전 자판기가 있었다.












만리장성이 새겨진 동전을 파는데 은색은 20위안, 금색은 30위안


비싸다.













그래도 난 그때 돈이 많아서 하나 삼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다.













옆엔 닭꼬친가 양꼬치랑 그런거 팔고 있어서 하나 사먹었다.













중국엔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다 ㅠㅠ












그리고 여기!


만리장성을 갔다면 꼭 들러야한다.


처음에 샀던 만리장성표를 꼭 지참하고 들어가야함











들어가면 이렇게 만리장성 비석 배경이 있는 사진을 찍는다.













이 사진에 찍는 사람은 없는데 저 카메라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준다.


줄 서서 들어가면 그 사진을 사고싶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우린 같이 찍고 사지는 않았다.


그러면









마지막에 이런걸 준다.


일종의 만리장성 증명서? 같은 것


사진을 사면 여기에 붙여서 코팅해서 가져올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랑 친구는 그냥 빨리 종이만 받아서 나왔다.




이상 2017년 1월 1일 팔달령장성(만리장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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