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팔달령장성(만리장성)-2





슬라이딩카를 타기위해 올라와서 찍은 모습


생각보다 높다.














입구











태워주는 아저씨가 친절하게 잘 해준다.












탑승


이때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올라갈 때는 그냥 계속 올라가기만 한다.


속도도 별로 없다.



영상













그리고 다올라오면 안전요원에 따라 내리면 된다.


안전 손잡이가 그냥 안올라가던데 뒤쪽에 저 레버를 올려야 한다.












팔달령 장성에 드디어 올라왔다!












근데 사실 구조는 이때는 봐도 정확하게 잘 몰랐다.


생각보다 조금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근데 나중에 올라가면 지도가 하나 보이는데


그걸 보면 정말 쉽다.










날씨가 맑아서 저 멀리 있는 성벽도 다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지었을까 중국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













올라가자













1월 1일이 또 일요일이어서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았다.











출입이 제한된 구역도 많이 있었다.












가다보면 자그마한 성 내부도 들어갈 수 있다.


그게 3개인가 4개가 있었는데


다 똑같은듯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진들이 다 멋지게 나왔다.












아저씨가 손짓하는 걸 왜 찍었지?











사람은 정말 많다.


그래도 갈 수 있는게 신기했다.


이제 사람 많은 건 사실 익숙해졌다.












이걸 다 손으로 쌓았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음












그래도 입구는 한산했다.











내려갈 때 여기서 슬라이딩카를 다시 타면 된다.


즉 다시 이까지 돌아와야 한다.















위에 내부 사진을 찍은게 저 성 안이다.












가면 갈 수록 시간이 흘러서일까 사람이 더 많아졌다.













순서대로 입장하시오.


사람이 많을 때를 대비해 둔 표지판












이렇게 영문으로 길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알아보기 쉬웠다.













성 입구에 이런 자그마한 게 적혀있는데 처음에 갔던 곳이 4번째고 여기가 5번째 인듯 하다.


1,2,3번째 성은 걸어와야 볼 수 있나?










만리장성 외부는 그냥 산이었다.












이렇게 사람이 만든 건축물이 있으니 느낌이 훨씬 멋있는 것 같다.













5번째 성을 통과하고











이제 돌아오는 사람과 들어가는 사람이 점점 마주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힘들다.









길은 좁은데 사람이 많으니까













그리고 계단은 꼭 한 번에 한칸씩 천천이 걸어가도록 해야한다.


뛰어갔다가 넘어졌었다..

















이쯤부턴 이제 짐을 안잃어버리도록 잘 챙겨야 한다.


사람이 포화상태에 다다랐다.
















여길 통과하면 이제 조금 사람이 적고 앉을 수도 있는 곳이 나왔다.


여기가 아마 7번 성인가보다.










8번이 마지막이었다.













이쪽엔 케이블카 타고 올라오는 곳이 있어서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이다.


또 마지막 부분이어서 더 그렇다.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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