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묵었던 숙소이다.
에어비엔비 숙소라 집 주인이 소개해 준 사진들도 같이 올림
집 입구
그냥 원룸 아파트다.
입구가 회전문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저기 MOHO 적힌 간판이 잘 눈에 안띄어서 한번에 찾기가 힘들었음, 밤에는 불빛도 안들어온다.
(실제로 배달시켜 먹을때도 배달아저씨들이 잘 못찾아옴;)
방은 6층이었다.
중국 집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슬리퍼로 갈아신어야 한다.
와이파이, 그리고 저 귀엽게 생긴 토끼는 저금통이었다.
소파 옆에 선반이 있어서 뭔가 많이 보관해 둘 수 있었다.
소파 옆에 붙어 있던 시계는 건전지가 없었음
친구와 같이 쓰기에는 충분히 넓었다.
무튼 집은 대략 이렇게 생김
가격도 싸고 집도 좋고
무엇보다 집주인이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
침대가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구조라서 올라가면 내려오기 귀찮았다만
이것도 나와 친구에겐 재미있었다.
사다리 위에서
집 잘 골라서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포트가 있어서
라면도 끓여 먹음
화장실
이렇게 보면 얼마나 좁은지 모르지만
좁다
안에 로션 샴푸 바디워시 등등 화장품은 다 있었음
그리고 집 밖
24시 편의점
24시 과일가게
여기랑 또 하나 더 있었음
중국엔 24시 과일가게가 참 많았다.
노래방이다.
한국 노래방과 다른 점이 몇 개 있었다.
나중에 올림
지하철로 광추먼네이역에서 매우 매우 가까웠다.
여기가 어딘가 하면
여기다.
베이징 어디와도 가까운 편이라 정말 좋았다. ^^
이상 베이징 숙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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